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앙크(가면라이더 오즈) (문단 편집) === 앙크 VS 앙크, 그리고…… === 그리고 이 몸만 남은 것을 [[코우가미 코우세이]]가 유럽 여행에서 발굴.[* 시기는 에이지에게 콘도르 메달을 건네려 한 에피소드 19 직전으로 추측된다.] '그리드가 출생했던 것'처럼 코어 메달을 하나 빼내어, '''부족함을 채우려는 욕망'''으로 인해 새로운 생명이 태어났다고 한다. '두 앙크가 하나가 되면 어떻게 되냐'는 에이지의 물음에, 앙크는 '''"아마 약한 쪽이 사라질 걸"이라고 대답. 곧이어 "당연히, (나는) 사라질 생각이 없으니까"'''라고 하기는 했으나 배경 음악도 그렇고, 에이지의 반응도 그렇고… 그러나 어느 쪽이 살아남든 완전체(내지는 완전체에 가까워진) 앙크는 프트티라 콤보의 힘에 필적할 정도로 강력한 것만큼은 사실.[* 에피소드 42에서 거의 완전체에 다름 없는, 앙크를 흡수해버린 로스트 앙크가 메달이 하나 부족한 상황에서도 프트티라 콤보와 양자가 페널티 있는 상황에서 대등하게 싸웠다. 물론 그 페널티란 오즈 프트티라 콤보의 경우 폭주의 위험이고, 앙크(로스트)의 경우는 앙크(오른팔)의 저항.] [[공룡]]의 직계후손이 [[새|조류]]임을 생각해볼 때 앙크가 강한 이유도 납득이 간다. 이후 에피소드 40에서 야미를 해치우고 돌아왔더니 로스트 앙크가 [[갑툭튀|갑자기 나타나]] 앙크를 흡수하고 만다. 이를 늦게 알아차린 에이지와 히나가 힘을 합쳐 막아보지만 코어 메달 3장까지 완전히 빨려들어간다. 그러나 이번에도 순간의 기지를 발휘해 매 메달 한 장은 자신의 손을 붙들고 있던 히나에게 쥐어주었고, 흡수당한 조류계 메달을 제외한 나머지 메달은 빈틈을 타 홀더 자체를 숨겨서 이즈미 신고로 하여금 나중에 되찾을 수 있게 해 놓았다.[* 다만 이와 같이 되면 조류계 메달의 개수가 맞지 않기 때문에 연출 미스다.] 더욱이 흡수된 이후에도 로스트 앙크에게 완전히 흡수되지 않은 채 반항을 계속하고 있었다. 그 덕에 에이지도 희미하게나마 기척을 느낄 수 있다 했으며, 앙크(로스트)와 에이지의 싸움에서 계속적으로 방해를 해 에이지를 간접적으로나마 돕기도 했다. 그 뒤 로스트 앙크는 완전히 기척이 소멸해 자신에게 흡수당했다고 말했지만, 프트티라 콤보가 폭주하기 시작하자 대책없이 발렸으며 메다가브류에 의하여 자신의 조류계 코어 메달까지 3장이나 파괴 당하며 결국 소멸. 이후 남은 5개의 코어 메달과 셀 메달에서 앙크가 완전히 소생한다. 이 때 이즈미 신고의 모습이 마음에 들었는지 인간체도 빙의했을 때의 모습과 같은 모습을 취하고 있다. 그런데 코어 메달 3장이 '''파괴'''된 것으로 인해 완전 부활의 꿈이 물거품이 되어 이에 대한 원한을 품은 것인지 부활한 직후 이즈미 신고를 공격, 다시 빈사상태로 만든 뒤 또 달라붙는 짓을 해버려서 에이지가 격노하게 만든다. 그리고 공룡계 메달의 힘에 밀리게 되지만 그 와중에 매 메달도 챙기고 도주한다. 이후 도주하면서 [[하게타카야미]]를 만들어 셀 메달을 모아서 우바를 부활시킨 후 그리드들이 모인 마키 박사의 옛 집에 우바와 함께 찾아간다. 그리고 오즈가 코어 메달을 파괴할 수 있단 사실을 알리며 죽고 싶지 않거든 자신에게 협력하라며 '''작중 최초로 그리드 다섯을 한데 협력시킨다.''' 물론 카자리는 자기가 고생해서 만들어 놓은 주도권을 빼앗긴다고 생각해 덤벼들었지만 우바의 협력과 메즐의 중재로 적당히 끝냈다. 그리고 에이지 일행을 습격하는데, [[라토라타 콤보]]로 대항하는 에이지를 화염탄 '''한 방으로''' 변신 해제시켰다.[* 보다 정확히는 라토라타 콤보의 열선방출 직후의 무방비해진 때를 노린 것. 에이지와 오랫동안 합을 맞춘 앙크였기에 가능한 기습이다.] 그런데 뒤에서 가멜에게 언질을 준 카자리가 완전체가 되는 바람에 메달은 회수하지 못했다. 결국 기어이 완전체가 되는 방법으로 택한 것은 '아종완전체'로서, 마키에게 접촉해 자신을 [[메달의 그릇]]으로 쓰라고 제안한다. 조류계 메달이 3개 없는 상태라 특히 폭주의 위험이 큰 데도 "'''완전한 형태'''를 손에 얻기 위해선 어떠한 위험도 감수하겠다"며 호언한다. 이후 마키의 독백과 카자리의 퇴장을 보면 마키는 카자리 대신 앙크를 주목하게 된 것 같다. 다만 이에 대해서는 이론이 있는데, '앙크가 다른 그리드들로부터 대량으로 메달을 [[먹튀]]하려는 수작이 아니냐'는 것이다. 아무리 아종완전체가 된다고 하더라도 동일한 종류의 코어 메달 9장으로 완성된 완전체와는 분명히 차이가 있는 것이 사실이기에 배신의 동기로는 모자란 부분이 있다는 이유가 크다…'''라고 추측했었다.''' 이즈미 히나의 오빠인 이즈미 신고의 몸에 붙어 히노 에이지 등의 인간들과 같이 행동했지만, 신고의 몸에 집착한 나머지 히나를 위해서도 신고의 몸을 되찾으려는 에이지와 헤어지고, 오즈가 로스트 앙크를 쓰러뜨리는 것으로 완전 부활,[* 일단은 아종완전체. 허나 완전체 상태보다 약한 것은 아니다.] 앙크 그리드태가 되어 강대한 힘을 발휘한다. 그러나 '완전 부활'이라고 하는 목적을 달성한 지금 스스로가 그리드인 것을 기피해 모든 것을 맛볼 수 있는 '생명'을 손에 넣으려고 한다. 그걸 위해서도 지금까지 이상으로 신고의 몸에 집착하게 되어 에이지와의 대립은 결정적인 것이 되지만…[* 공식 홈페이지에 올라온 앙크의 글.] 에피소드 45에서 드디어 신고의 몸에 카자리의 [[고양이]]계 코어 메달을 2매 삽입. 에이지나 마키처럼 그리드화시킨 뒤 그 몸을 자신이 빼앗으려는 듯 하다. 앙크 본인은 오감을 느끼지 못하며 그저 메달 덩어리에 불과한, '''물건''' 이상이 되지 못하는 자신의 처지에 불만을 느끼며 진화를 노리고 있다. 다른 그리드들도 이런 이유로 천시하며, '인간의 몸으로 맛본 욕망이 어떻냐'는 메즐의 물음에 '''너희들 그리드'''와는 다른 것이라 답한다. 그리고 메달을 노리고 덤벼든 그리드들에게 '너희들에겐 메달 말곤 없냐'며 경멸한 뒤, 그들의 메달을 던져주며 '''"이거 가지고 얼른 꺼져!"'''라는 말을 던진다. 이즈미 신고의 몸은 코어 메달의 근원이 되는 인간[* 정확하게는 인간의 욕망.]이기에 코어 메달을 대용할 수 있는 이즈미 신고의 육체를 그리드로 만들어서 자신이 차지하려는 속셈. 즉 앙크가 개심을 하지 않는 이상 에이지에게 있어서 앙크는 타도해야 할 적이 되었다. 에피소드 46에서 아이스캔디를 먹으러 쿠스쿠시에로 들어온 뒤 추억을 되짚으며, 이전 메즐의 질문을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며 똑같이 대답한다. 그리고 히나에게 '''"이 몸을 넘겨"'''라며 답잖게 부탁하지만 거부당하고, '에이지와 둘이서 돌아오라'는 치요코의 말에 '''"어느 한 쪽은 돌아올지도 모르지…"'''라며 웃은 뒤 나간다. 그 이후 에이지와 싸우면서 자신이 원하는 것을 밝혔다. 그것은 '''세계를 맛볼 수 있는 생명.''' 즉 그리드가 아니라 인간 같은 생명체가 되고 싶어하는 것이다. 그 와중에 마키에 의해 에이지가 폭주, 매 메달 1개를 빼앗기고 보라색 눈의 타토바 콤보와 싸우다가 에이지가 '''[[길(가면라이더 오즈)#s-3.3.2|에이지 그리드]]'''로 변하는 것을 보게 된다. 그런데 에이지와 대화를 하는 모습이나 쿠스쿠시에에서 보여준 모습을 보면 개심의 여지가 아예 없는건 아닌 듯. 에피소드 47에서는 에이지와 싸우며 계속 에이지와의 추억을 생각한다. 그리고 마키가 재촉하는 데도 에이지에 대한 직접공격을 주저하는 모습도 보인다. 에이지를 죽이려는 찰나 에이지의 "고마워"라는 말에 흔들려 빗나가자 화가 나서 '''"뭐가 고마워냐!"'''라고 괴로워한다. 그리고 진심을 담아 불꽃 공격을 가하며 >'''"에이지, 힘이 그렇게 갖고 싶으면 그 정도로 폭주하지마!"''' 라고 일갈한다. 결국 폭주에 못 버틴 에이지가 비몽사몽한 상태가 돼서 몽롱한 정신상태에서도 앙크에게 '아이스캔디 1년치 약속을 지켜야 한다'며 [[화폐|돈]]을 꺼내다 의식을 잃고 쓰러지자 파트너 에이지를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선택하여 본격적으로 변심해 에이지의 숨통을 끊으려 다가오던 마키를 제지해 막아서 사토나카가 에이지를 데리고 갈 시간을 벌었다. 그러나 마키에게 '메달의 그릇으로 써먹지 못하겠다'며[* 이 때 마키는 앙크에게 '다른 그리드와는 달리 진정으로 인간에 가까워졌다'는 말을 한다.] 공격당해 조류계 메달 일부와 예전에 받아뒀던 다른 그리드들의 메달까지 전부 빼앗긴다. [[데자스트|게다가 인격을 구성하는 매 메달에도 데미지를 입어 금이 가버리는데]], 그럼에도 아까부터 '''만족'''하고 있었다 한다.[* 에이지의 목숨을 구했다는 것에 만족감을 느끼고 있고, 그것을 본인도 어이가 없다면서 웃는다.] 그리고 자신을 쫓아온 히나와 만나게 되며 자신이 곧 사라진단 걸 알려준다.[* 이 때 히나가 죽는다는거냐면서 놀라자 메달덩어리인 자신이 생명처럼 죽는다라고 취급받고 그것을 당연시 여겨지는 것에 웃음을 짓는다.] 그럼에도 '''"내가 붙어있지 않으면 상당히 위험하잖아, 그 쓸만한 바보는 말야."'''라며 에이지 쪽으로 향한다. 신고의 몸은 돌려준다면서, (몸이) 더 이상 필요없게 되었다고 히나에게 말하는 등 이 때의 앙크의 모습은 확실히 여느 때와는 다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